TV 토론, 일제히 북핵 위기 점검

지상파TV 4사가 일제히 북한 핵실험의 여파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 프로그램을 꾸민다.

KBS1 ’심야토론’은 13일 오후 11시30분 핵실험이 가져올 군사ㆍ외교ㆍ경제 부문의 파장을 점검하고 우리의 대응책을 찾는다.

’심야토론’은 북한이 핵실험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 이유와 현재의 위기 상황을 불러온 요인들을 두루 살핀 뒤 주변국의 대응을 포함한 대처 방안을 모색한다.

MBC ’100분토론’도 12일 밤 12시25분부터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의 행보에 대한 대응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

먼저 외교적 고립이 극에 달한 시점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이유를 찾아본 뒤 ’햇볕정책’으로 대변되는 대북 정책에 어떤 변화가 필요할 것인지 알아본다.

임종석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과 박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현익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이지수 명지대 북한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SBS ’시시비비’(13일 오후 11시 55분)도 ’북한 핵실험-그 충격과 해법’이라는 주제 아래 송영선 한나라당 의원과 최성 열린우리당 의원,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을 초청해 한반도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이번 핵실험이 동북아의 안보 질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EBS ’생방송 토론카페’도 12일 오후 11시 송영선 의원과 최 성 의원, 이철기 동국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핵실험이 몰고온 한반도 위기의 해법을 모색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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