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6·25전쟁
아직 끝나지 않은 강제실종…”납북 문제, 국제 공론화 해야”
북한의 민간인 납치 문제를 국제법상 '반인도범죄'(Crime Against Humanity)로 규정해 국제적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의 민간인 납치...
7·27 전승절 행사에 실제 참전하지 않은 ‘8·3노병’도 섞였다?
지난달 27일 평양에서 진행된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기념행사에 참가한 전쟁노병들 가운데 실제 군인으로 전쟁에 참전하지 않은 이들도 다수 섞여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7·27 맞아 전쟁노병과 그 가족들 대상으로 생활지원 사업 벌여
평안남도 당위원회가 7월 27일 일명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계기에 전쟁노병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30일 “조국해방전쟁(6·25전쟁)승리 72돌을 맞으며...
치마저고리로 가정 형편 가늠…7·27 청년 무도회 열등감 유발
북한이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승리의 날’로 부르는 정전협정 체결 72주년 기념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청년 무도회가 열린 가운데, 무도회의 참가한 여성 청년들의 복장에서 경제적 격차가 뚜렷하게...
北, 6·25전쟁 배경 작품·노래보급으로 청년 계급교양 집중
북한 당국이 청년층을 대상으로 계급의식을 심어주는 교양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11일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에 따르면 평양시 청년동맹(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은 지난달 말 각 구역 청년동맹과 시내 공장·기업소...
7·27 계기 전사자 유해 안장식 진행?…北 ‘영웅 만들기’ 전략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사자의 유해가 담긴 관을 어루만지며 울먹이는 모습이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전사자들을 영웅으로 추어올리며...
121호임업연합기업소 간부·노동자 사상 해이 동향에…
양강도에 위치한 121호임업연합기업소에서 간부·노동자들의 사상 해이 동향이 노골적으로 나타나 당(黨) 차원에서 대책적인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4일 데일리NK에 “121호임업연합기업소 임업건설대의 일부 지도일꾼들과 노동자들이...
6·25 앞두고 신천박물관 참관 조직…반미·반제 계급교양 강화
북한 당국이 6·25전쟁이 발발한 6월을 맞아 반미·반제 계급교양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계급교양의 거점’이라 불리는 황해남도 소재 신천박물관 참관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반미 투쟁 월간’ 계급교양 핵심은 반미·반한…동경심 차단
북한 당국이 ‘반미 공동 투쟁 월간’(6월 25일~7월 27일)을 맞으며 주민들의 반미·반한 계급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계급교양 사업 강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에...
[북한 어제와 오늘] 北 초대 총참모장 강건의 전사(戰死) 사건
전쟁을 연구할 때 항상 주목을 받는 사건 중 하나는 고위 지휘관의 급사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치 독일의 체코 총독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