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후방사업
세외부담 없애라더니…태양절 행사 준비 불참 주민들에 “돈 내라”
김일성 생일(4월 15일, 태양절) 110주년을 앞두고 관련 행사 준비에 주민들이 동원된 가운데, 동원에 빠진 주민들에게는 후방사업을 명목으로 한 세외부담이 전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15일...
北, 후방공급 앞장선 무산광산 높이 평가… “자력갱생 정신 발휘”
최근 북한 함경북도의 무산광산연합기업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력갱생의 정신을 발휘해 온실농장을 꾸리고 광산 노동자들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북한 당국으로부터...
“콩 300kg 가져와라”…북한 9군단, 병사에 ‘낟알 휴가’ 줬다
북한 일부 군단에서 군인들을 선발, ‘낟알 휴가’라는 명목으로 고향집에 대거 급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3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9군단 자체 판단에 따라 재력이 있는...
함경북도당 “당 창건일 행사준비 인원들 위해 돈·쌀 내라” 지시
최근 북한 함경북도에서 당 창건일 행사준비에 대거 동원된 인원들을 위해 지원금을 내라는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7일 데일리NK에 “얼마 전 도당위원회가 이번 당...
北인민군, 전쟁준비 하기훈련보다 ‘토끼 사육’에 집중?
최근 북한 전군(全軍)에 무력 최고사령관(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를 관철한다는 명목으로 ‘토끼 사육’에 관한 구체적 방침이 하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인들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2기 전투정치훈련(하기훈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