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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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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충성심

김정은 단독 초상휘장 전달…간소한 행사에 호평 쏟아져

함경북도 주요 단위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단독 초상휘장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초상휘장 전달 행사가 예상과 달리 간소하게 치러져 내부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는 전언이다. 함경북도...

김정은국방종합대학에 선물 공세…’선물 정치’ 효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김정은국방종합대학(이하 국방대학)을 방문한 이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안겨줬다는 전언이다. 전략무기를 개발·연구하는 국방과학 인재들의 충성심을 높이기 위해 이른바 ‘선물 정치’를...

공장 과학기술보급실 현대화한다면서 종업원들에 비용 전가

북한 함경북도 경원군 당위원회가 이달 초 단위별 과학기술보급실 운영 실태를 검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지적받은 단위들은 현재 과학기술보급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북한읽기] 남한의 5월 농촌 풍경을 바라보며

얼마 전 우연히 경기도 이천의 농촌 마을에 다녀왔다. 곡식들이 하나둘 자리를 차지하는 5월의 농촌 풍경이 아름답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이 나라 농촌에서 농민들의 손길이 부쩍...

[北 MZ세대] “왜 국가를 위해 희생?” 애국심 강조에 반발

북한이 지난 2021년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된 '청년교양보장법'은 코로나 시기 제정된 북한의 3대 '악법'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법은 청년들이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北 MZ세대] 원하는 직업 얻으려 ‘거짓 충성심’ 보이는 청년들

북한이 지난 2021년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된 '청년교양보장법'은 코로나 시기 제정된 북한의 3대 '악법'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법은 청년들이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반미·반제 계급교양 강화 주문한 北…청년 사상 단속 ‘고삐’

북한이 태양절(4월 15일, 김일성 생일)을 앞두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반미·반제 계급교양을 강화하라는 방침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5일 데일리NK에 “최근 정세와 관련해 청년들 속에...

[북한읽기] 주체농법 강습도 변화돼야 한다

최근 북한 농촌의 농장에서 주체농법 강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강습의 형식과 내용에 대해 농민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이번 강습은 농사하는...

[북한읽기] 무식한 사람은 실력도 없다

최근 북한 노동당이 지방행정 관료들에 대해 충성심과 실력이 없다는 이유로 비판과 물갈이를 진행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얼마 전 남포시 당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치산치수를 잘...

北, 한껏 끌어올린 전승절 분위기 이어가며 경제 성과 다그쳐

북한이 경제 성과를 다그치기 위한 목적으로 이른바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 분위기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전승 70돌을 계기로 더욱 충만된 충성과 애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