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청년교양보장법
“자녀 교육 잘 시켜야”…北, 청소년 사상 이탈에 ‘노심초사’
최근 북한 당국이 ‘가정에서 자녀들의 사상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내용의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사상 이반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안전성·보위성·검찰소 공조…”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 소멸”
최근 북한 사회안전성, 국가보위성, 중앙검찰소 등 기관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의제 중 하나인 ‘사법제도의 공고 발전 문제’ 관철과 관련해 공조에 나선 것으로...
[北 MZ세대] “군입대 싫어요” 새세대 청년들의 대반란
북한이 지난 2021년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된 '청년교양보장법'은 코로나 시기 제정된 북한의 3대 '악법'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법은 청년들이 하지 말아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평양 밖 북한] 북한 내부의 어려움을 자인한 김정은: 세기적인 낙후성의 대명사
12월 3일 평양에서는 제4차 어머니대회가 개최되었다. 김정은은 개회사는 물론 연설까지 하며 대회 의미를 부각했다. 지난 2012년 4차 어머니 대회 이후 11년 만에 개최된 이번...
공장 개건 공사 동원된 청년돌격대원들에 일갈한 혜산시당
양강도 혜산시 당위원회 조직부가 양강도의 공장, 기업소 현대화 건설에 동원된 청년돌격대원들의 태도 문제를 지적하는 통보서를 내려 압박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양강도...
혜산서 청소년 10여명 공개비판…교화 10년형 선고받기도
북한 양강도에서 지난 3월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를 저지른 청소년 10여명에 대한 공개비판이 진행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북한은 현재 전국적으로 공개비판을 이어가면서 청소년들의 사상적 이완을 막기...
김책공대 박사원생 대상 태양절 특별강연서 ‘괴뢰말’ 근절 강조
북한 국가보위성이 김책공업종합대학 박사원을 대상으로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 규범 해설을 골자로 한 태양절(4월 15일, 김일성 생일) 특별강연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영화나 말에 무슨 잘못 있다고”…北 청년들 단속 강화에 불만
북한이 최근 몇 년 새 법률 제정을 통해 외부 문화 유입·유포 현상을 차단하는 데 열을 올리면서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채택해...
[평양포커스]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한 ‘평양문화어보호법’ 무엇인가?
‘평양문화어보호법’, 한류 부작용 차단용이 지배적 평가
북한이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회의를 김정은이 불참한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불참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을...
[북한인권 인덱스] 첫걸음을 내딛으며…
보편성과 특수성
인류의 기본적 인권과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한 유엔헌장에서는 인종, 성, 언어, 종교에 의한 차별 없는 인권존중과 기본적 자유의 보편적인 존중과 준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