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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인터뷰] 군인 “시도 때도 없는 물 긷기 그만했으면”
3년여 간의 코로나 국경 봉쇄로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북한 주민들은 지금도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꽁꽁 닫혀있던 국경이 서서히 열리고 인적·물적 왕래도 이뤄지고 있지만,...
자전거 도둑맞은 청년이 되레 안전부 대기실에…무슨 일?
개성시에서 자전거 도난 사건이 발생했으나 도둑이 시 안전부 간부와 가족 관계라는 이유로 사건이 무마되는 비정상적인 일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개성시 소식통은 3일 “개성시에 사는...
제대 앞둔 7총국 군인 20여 명 차출돼 화성지구 2단계 건설장에
북한이 올가을 제대 예정인 7총국 군인 중 25명을 차출해 화성지구 2단계 살림집 건설 현장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4일 데일리NK에 “올해 가을에 제대돼 고향으로...
北 군인 복무기간 최소 5년, 최대 13년…전략군이 가장 길어
북한 군인의 복무기간이 최소 5년부터 최대 13년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별 또는 부대에 따라 복무기간에 차이가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내부 군 소식통은 24일...
제대군관생활조건보장법 제정 3년…집행 검열 나선 함경북도
함경북도가 시·군별 ‘제대군관생활조건보장법’ 집행 실태를 총화하기 위한 검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7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는 제대군관생활조건보장법이 나온 지 3년이 지난 지금 시·군들에서 어느 정도로...
속 비치는 옷 입고 부대에?…군관 아내들 단속 나선 북한군
북한군 총정치국이 전군 정치부들에 2022년 군인 가족 총화자료를 배포하고 군인 가족에 대한 당적 지도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군 총정치국은 젊은 군인 가족 세대의...
1호 심려 방침에 총참모부 군관 90여 명 무더기 제대…무슨 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인민군당위원회가 군관 90여 명을 제대 조치했다고 내부 소식통이 알려왔다. 이 일로 수도 평양시에 거주하던 90여 명의 군관과 그 가족들의...
생계난 맞닥뜨린 20대 청년, 제대 두 달 만에 극단적 선택
최근 북한 평안북도 삭주군에서 제대군인인 20대 남성이 생계난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지난달 말 삭주군에서 20대 남성이...
북한 3군단, 직발(直拔)군관들 무더기 제대시켜…반응 ‘극과 극’
북한 인민군 3군단에서 군관들을 무더기 제대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3차 확대회의의 후속 조치 차원으로 전문성과 지휘 능력이 떨어지는 군관들을...
북한, ICBM 운용 전략군에 ‘올해 제대 無’ 초유의 결정 하달
최근 북한 당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전략무기를 운용하는 전략군 하전사를 대상으로만 올해 제대를 시키지 않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국가방위력 완성의 중심 역할을 담당한 전략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