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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여군 10명 중 2명꼴로 입당…’뽄트’ 축소에 근심
북한 당국이 제대를 앞둔 여성 군인들의 입당(入黨) 뽄트(할당)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입당하지 못하고 제대하게 될 여군들의 근심이 깊어졌다는 전언이다.
30일 복수의 데일리NK 북한...
전문병 1년 연장 복무 방침, 결국 초기 목적 달성 실패
북한 군 당국이 지난 3월 일부 전문병들의 제대 시기를 내년까지 1년 연장하는 방침을 하달했으나, 실제 방침 집행 과정에서 연장 복무 가능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올봄 제대 예정이었던 전문병들, 내년까지 1년 연장 복무
군인 초모(징집), 배치, 제대 등을 관장하는 북한군 대열보충국이 일부 전문부대에 올해 봄 제대 예정이었던 전문병들의 제대 시기를 내년 3월로 1년 연장한다는 방침을 하달한 것으로...
중대 정치지도원 때렸다가 화 입은 군인…가족까지 추방돼
제대를 앞두고 있던 한 군인이 입당 문제로 중대 정치지도원에게 해를 가해 그는 물론 그 가족까지 연좌제로 처벌받는 일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8일 데일리NK에...
국방·경제건설에 모두 軍 동원하면서 후방물자 공급은 ‘한심’
북한이 국방과 경제건설 모두에서 군인들을 앞세우면서도 정작 군 후방물자 공급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군사적 요충지인 서부전선 최전방 주둔 2군단 군인들도 군복을 기워 입을...
정찰총국서 복무하다 제대한 주민, 술자리서 기밀 누설해…
제대 후 나선시 당위원회에 배치받은 정찰총국 출신의 한 주민이 기밀을 누설한 죄로 체포되고 그 가족도 일순간에 사라졌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29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정찰총국...
[北 주민 인터뷰] 군인 “시도 때도 없는 물 긷기 그만했으면”
3년여 간의 코로나 국경 봉쇄로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북한 주민들은 지금도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꽁꽁 닫혀있던 국경이 서서히 열리고 인적·물적 왕래도 이뤄지고 있지만,...
자전거 도둑맞은 청년이 되레 안전부 대기실에…무슨 일?
개성시에서 자전거 도난 사건이 발생했으나 도둑이 시 안전부 간부와 가족 관계라는 이유로 사건이 무마되는 비정상적인 일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개성시 소식통은 3일 “개성시에 사는...
제대 앞둔 7총국 군인 20여 명 차출돼 화성지구 2단계 건설장에
북한이 올가을 제대 예정인 7총국 군인 중 25명을 차출해 화성지구 2단계 살림집 건설 현장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4일 데일리NK에 “올해 가을에 제대돼 고향으로...
北 군인 복무기간 최소 5년, 최대 13년…전략군이 가장 길어
북한 군인의 복무기간이 최소 5년부터 최대 13년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별 또는 부대에 따라 복무기간에 차이가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내부 군 소식통은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