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정찰총국
‘전위거리’ 살림집 입주 비리에 평양시 법무부 검열 돌입
지난달 중순 준공된 평양 전위거리 살림집의 입주 비리 문제가 불거져 평양시 인민위원회 법무부가 이달 초부터 검열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7일 데일리NK에 “전위거리 살림집에...
‘통일 지우기’에 통일전선부도 정리 중…’이곳’에 업무 이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통일 지우기’ 지시에 따라 북한이 대남기구인 통일전선부의 주요 역할과 기능을 외무성 및 군 정찰총국으로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조직 개편이 완료된...
정찰총국서 복무하다 제대한 주민, 술자리서 기밀 누설해…
제대 후 나선시 당위원회에 배치받은 정찰총국 출신의 한 주민이 기밀을 누설한 죄로 체포되고 그 가족도 일순간에 사라졌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29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정찰총국...
탈북민단체 대표 사칭 메일 유포…악성파일 담긴 링크 클릭 유도
국내 탈북민단체 대표를 사칭한 해킹 공격이 포착돼 관련 분야 종사자, 관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광백 데일리NK·국민통일방송 대표는 지난 29일 ‘ 탈북청년 강제 북송, 16명 살인사건...
北에 많은 달러 벌어다 주는 ‘효자’ 외화벌이 인력은?
북한 당국이 정보기술(IT) 인력들을 해외 기업에 정식으로 취업시켜 외화벌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국가보위성은 올해 상반기에 IT 인력 100여...
中 반간첩법 시행 한 달…현지 파견된 北 보위원 활동도 위축
중국의 반(反)간첩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한 달여가 지난 가운데, 이 법으로 인해 중국에 나와 있는 북한 정보기관 일꾼들의 활동도 위축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4일 데일리NK 대북...
‘통일전선부 고문’으로 복귀한 김영철…그의 역할은 무엇?
천안함 폭침 사건의 주범이자 북미, 남북 정상회담 실무를 주도했던 김영철 전 노동당 대남(對南) 담당 비서가 당 정치국에 복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
불순 편집물 만들어 유포한 정찰총국 군관·노동자 ‘공개처형’
북한 인민군 정찰총국 소속 군관과 노동자가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공개 처형됐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21일 “불순 편집물을 만들어 군인과 주민들에게 돌려가며 보도록...
태양절 맞으며 정찰총국 산하 연구소 일꾼들에 ‘존함시계’ 선물
북한이 ‘태양절’로 일컫는 김일성 생일 기념일(4월 15일)을 맞으며 인민군 정찰총국 본부 산하 기술연구소 연구사들과 일꾼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름이 새겨진 ‘존함시계’가 선물로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시...
현직 경찰 신분증 도용한 北 해킹 공격 포착돼 ‘주의’ 필요
해킹 사건을 수사하는 현직 경찰의 신분증을 도용한 북한의 해킹 공격이 포착돼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공격은 00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첨단안보수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