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민심
검찰 간부 모아 놓고 “핵무장 옳은 선택…최강경 대미 전략 추진”
최근 평안북도 검찰소에서 국내외 정세에 관한 강연회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강연회에서는 지난해 말 당 전원회의에서 언급된 ‘최강경 대미 대응 전략’이 다시금 강조됐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분주소 안전원들에 “앉아만 있지 말고 현장으로”…왜?
북한의 하부 말단 안전기관인 분주소(우리의 파출소)들에 “사무실에 앉아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는 상부의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분주소 안전원들의 활동성을 주문한 것은 주민 단속과...
“무기 팔아 경제강국 된다” 소문 파다…北 주민 반응은?
최근 북한 내부에서 “무기를 팔아 조만간 경제강국이 될 것”이라는 말이 주민들 사이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보위부가 의도적으로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는...
3개월째 남의 집 더부살이 자강도 수재민들…민심 곤두박질
지난 7월 말 수해가 발생한 자강도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전폭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현지 민심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전언이다.
5일 복수의 데일리NK 자강도 소식통에 따르면...
국가보위성 “中과 연계된 간부 조사하라”…정보 유출 촉각
북한 국가보위성이 평안북도 보위국을 비롯한 국경 지역 각 도 보위국에 중국과 연계해 사업하는 모든 단위의 간부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은...
국제사회 수해지원 거부에 北 주민들, “인민 쥐어짜겠다는 것”
북한 당국이 국제사회의 수해지원 의사를 사실상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수해 복구를 명목으로 한 세외부담이 주민들에게 전가되고 있어 불만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역...
혜산시 인민반들 지방공장 건설 내세워 세대당 1만원씩 거둬
북한이 ‘지방 발전 20x10 정책’에 따라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지원 물자 마련을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세외부담을 강요하고...
신임 평양시당 책임비서, 절량세대 식량 공급 지시…민심 공략?
지난해 말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새 평양시 당위원회 책임비서로 김수길이 임명된 가운데, 최근 그가 평양시의 ‘절량세대’를 장악해 식량을 공급해 주라는 지시를...
국방력 강화 정당성 설파한 北…주민들 “끼니 보장도 어려운데”
북한 평안북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방력 강화의 정당성을 설파하는 강연회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21일 데일리NK에 “최근 신의주시에서 기관 기업소, 인민반 등 조직별로 국방력 강화와...
“상업 봉사 부문과 시장서 비사회주의 현상 없애야” 투쟁 강조
최근 북한이 상업 봉사 부문과 시장에서의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 현상을 없애야 한다면서 국가가 정한 물품 가격보다 올려 파는 행위 등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