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돈벌이
40대 가장 뺑소니로 숨져…전력난에 CCTV도 ‘무용지물’
북한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손수레를 끌며 운반 일을 하던 40대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는 CCTV가 있었지만 전력난에...
[북한읽기] 농민의 자율성 침해 심각…해결 방도는?
최근 북한 노동당의 농민 자율성 침해 정도가 도를 넘어 농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 당국이 예년에 없는 풍년이라고 선전했으나 실제 농가 소득은 그렇게 높지...
중국 손전화 강력 단속해도 북한 내부서 수요 끊이지 않아
북한 당국이 내부 주민들의 외부 정보 유입, 내부 정보 유출 행위에 촉각을 세우면서 그 매개체가 되는 중국산 휴대전화 사용 단속을 가일층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택시 산업 급성장에 문제 행위 뒤따르자 발 벗고 나선 안전부
최근 북한에서 택시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행위들에 단속기관이 발 벗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전국적으로 택시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생계난 내몰린 北 주민들, 눈물 머금고 도시→농촌으로
최근 북한 일부 지역에서 도시 주민들이 생활난으로 인해 농촌으로 이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은 “최근 함흥시에 살던 일부 주민들이 홍원군,...
속눈썹·가발 제작 일에 너도나도 뛰어드는 北 주민들
최근 북한 평안북도에서 속눈썹이나 가발 제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자본 없이 노력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들이 속눈썹이나 가발...
혜산시 국가밀수 통로로 북한 작가들 그림 중국에 넘어가
북한 작가들의 그림 작품이 양강도 혜산시 국가밀수 통로를 통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예전에는 개인 밀수로 그림을 중국에 넘겼는데 요즘에는...
생계난에 삼지연시 들쭉 밭으로 인파 몰려…강도도 성행
북한의 만성적 식량난 속 생계를 위한 주민들의 고군분투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양강도 삼지연시에 들쭉을 따러 인파가 몰리면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금광 주변으로 몰려드는 北 주민들…사금 채취도 활발
최근 북한 주민들이 금광에 몰려가 잡일을 하고 돈을 벌거나 사금을 채취하는 일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위 ‘돈 되는 일’을 하기 위해 주민들이...
미수금 회수 용역으로 활동하는 영예군인들, 말밥에 올라
최근 북한 평안남도 북창군에서 영예군인(상이군인)들이 생계를 위해 돈 장사꾼(대금업자)들의 미수금 회수 용역으로 활동하면서 물의를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은 “지난달 말 북창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