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대외건설지도국
北, 국경경비 느슨해진 틈타 수해 복구자들 탈북할까 ‘전전긍긍’
북한 당국이 북중 국경지역에 수해 복구 인력을 투입해 놓고 이들이 혹여나 탈북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당국의 ‘탈북 포비아(공포증)’가 복구 인력에 대한 지나친 감시와 통제로...
“국가 계획분 미달하면 해외 파견 기회 엄격 제한” 방침 포치
북한이 해외 파견 명단에 올라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국가 계획분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으면 앞으로 해외에 나갈 기회를 엄격히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데일리NK...
北, 돈바스 지역 노동자 투입에 적극 화답…선발 작업도 완료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가 북한 노동자들을 우크라이나 재건에 참여시킬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실제로 북한 당국이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시아 지역 돈바스에 파견할 노동자를 이미...
“당의 특별 믿음에 보답하자”…대외건설지도국 창립절에도 총동원
북한 대외건설지도국이 창립 45주년(5월 6일)을 맞아 당의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면서 창립일에 휴식할 대신 농촌지원에 나설 것을 강조하고, 실제 산하 일꾼들과 관련 성원들을 동원한 것으로...
[집중취재] 외화 급한 북한, 노동자 200여 명 몽골로 파견 예정
북한 당국이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러시아에 신규 노동자를 송출한 데 이어 오는 5월 노동자들을 몽골에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사태와 대북제재 장기화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