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대북제재
北, 평양 대동강 모래 채취해 국가 건설에 사용…일부는 수출
북한이 대동강 하류 지역의 모래를 채취해 국가 건설에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취 한 모래 중 일부는 대북 제재 감시망을 피해 중국에 수출되고 있다는 게...
60세 전후 나이 든 北 노동자들 러시아에 파견 나와 노동 중
러시아 아무르주 블라고베셴스크에 북한 노동자 70여 명이 파견돼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대부분이 60세를 전후한 나이 든 노동자들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27일...
신규 北 무역일꾼 대거 中 파견…현재 찾는 물품은 뭐?
북한 당국이 최근 신규 무역일꾼들을 중국에 대거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對中) 수출입 활동을 적극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2일 데일리NK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지난달...
“급속한 북미관계 회복 기대 안 해”…김정은 내린 주문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외무성 대미 협상 준비 상무팀에 ‘미국과의 급속한 관계 회복을 기대하지 않는다’며 현실적인 외교 전략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北, 대북제재에도 아랑곳 않고 “광물 수출 확대하라” 지시
북한 당국이 최근 여러 무역회사에 수출 확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시에서 북한은 대북제재에 해당하는 품목의 수출 확대와 무역 경로 다변화를 언급했는데, 부족한...
中 세관, 귀국하는 北 노동자들 현금까지 까다롭게 검사
최근 중국이 귀국길에 오른 북한 노동자들의 짐 검사를 매우 까다롭게 하면서 일정량 이상의 현금을 들고 출국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23일 데일리NK 중국 현지 대북...
단둥 대신 훈춘으로 대북제재품 반입…무역 중심지 이동?
북한 당국이 중국을 통해 대북제재 품목을 대거 수입하고 있는 사실이 본보 카메라에 포착됐다.
본보는 이달 초 중국 지린(吉林)성 훈춘(琿春)에서 북한 함경북도 나선시 원정리로 반입되는 물품...
北中 무역업자들, 늘어나는 물류비·대북제재에 밀수 통로 모색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에서 활동하는 북한과 중국의 무역업자들이 물류비용 상승과 대북제재로 인한 수출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통로 개척에 뛰어들었다는 전언이다.
5일 데일리NK...
北中 공동 건설 수력발전소 설비 교체?…입수 계약서 보니…
북한이 중국과 합작으로 설립한 수력발전소에 필요한 설비를 대거 반입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과의 합작 사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금지돼 있음에도 북·중 양국은...
중고차 불법 밀수 발생한 혜산에 국가보위성 검열조 내려와
양강도 혜산시에서 중고 차량 밀수 불법 행위가 나타나 국가보위성이 검열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지난달 말 혜산시에 국가보위성 검열이 들어와 현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