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당과류
명절물자 생산 지원한다며 과제 내려…”안 내고 안 받겠다”
북한 일부 지역 행정기관이 내년 명절에 공급될 물자를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세대마다 경제 과제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난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제가 부여되자 주민들이 불만을...
함경북도, 학생 교복 생산 총돌입 지시…일꾼들 ‘골머리’
함경북도가 도내 학생들의 교복 생산에 총돌입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에서는 이달 초부터 학생 교복 생산에 들어갔으나 걸린 고리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北, 김정은 생일 맞아 어린이들에 당과류 선물…반기는 분위기
최근 북한 당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1월 8일)을 앞두고 0세 영유아부터 유치원, 소학교 어린이들에게 당과류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심각한 경제난 속에서도 어린이들에게...
태양절 선물 간식 품질검열… ‘대용 자재로 질 떨어졌다’ 평가 나와
북한이 올해 정주년을 맞는 김일성 생일(4월 15일, 태양절)을 앞두고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공급될 선물 간식에 대한 품질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양강도는 태양절...
당창건일에도 돈받고 곡물 ‘공급’… “하다하다 선물로 돈버나” 불만
북한 일부 지역에서 당창건일 기념 공급 명목으로 쌀과 옥수수 등을 돈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가격(시장가격의 1/10 수준)으로 공급되던 명절 공급이 시장가격과 비슷하게 판매되면서...
[평양 밖 북한] 질 떨어진 당과류…이게 김정은이 말한 현대화인가
북한에서 당과(糖菓)류는 국가차원에서 배급을 통해 지급되는 품목이다. 특히 김정일 생일(2월 16일, 광명성절로 선전)을 비롯해 국가 명절 때는 특별히 당과류를 원아들에게 명절선물로 지급했다. 하지만 시장을...
태양절 당과류 선물, 공식 전달식 안 했는데 시장에서 팔린다
북한 최대 명절이라고 선전하는 김일성 생일(4월 15일, 태양절) 기념 당과류 선물이 공식 공급이 시작되기도 전에 시장 곳곳에서 매매되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北 김정일 생일 아이들 선물에 ‘강성국가’ 문구 사라져
북한이 지난 김정일 생일(2월 16일, 광명성절로 선전)에 아이들에게 공급한 당과류에 이전과는 다르게 '강성국가호'라는 문구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본지가 입수한 2017년 김일성 생일(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