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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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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담대한 구상

[북한정론] 브랜드 네이밍: 윤석열 정부 안보통일 3축 구상 

윤석열 대통령은 8.15광복절에 즈음하여 2022년의 ‘담대한 구상’, 2023년의 ‘워싱턴 선언’에 이어 《8.15 통일독트린》(관련 내용은 2024.8.16자 데일리NK 곽길섭 북한정론 ‘통일은 긴 호흡과 다양한 액션이 중요하다’...

[남북농업협력] 8기 9차 전원회의 분석: 농업분야를 중심으로

신년사를 대체한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2023년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북한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당중앙위원회 본부에서 개최하고 12월 31일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북한정론] 평화와 통일로 가는 새로운 길 2.0

김정은이 푸틴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위험한 거래’에 합의한 가운데 유엔 등 국제사회가 불법으로 규정한 정찰위성(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금 이 시각 우리 정부는 무엇을...

文 정부 겨냥한 김영호 “남북관계 치중해 北 인권에 침묵”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4일 “지난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에 치중한 나머지 북한 인권 문제에 침묵했다”며 “앞으로는 우리 정부가 나서서 민간 및 국제사회와 끈끈히 연대하고 문제...

[북한정론] 자유 통일한국의 길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이 심상치 않다. 그렇지만 너무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저자의 지론인 《통일은 현실이고 과정이다》의 관점에서 보면, 최근 일련의 국면이 김정은의 악마의 발톱을...

[북한정론] 김정은의 대적(對敵) 노선

북한의 2023년 신년 메시지에 대한 내외의 관심이 많았다. 그렇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말처럼 김정은의 당전원회의(12.26~31) 사업총화보고, 폐막사 등에서는 새로운 정책이나 고도의 복선이 깔린...

[강동완 칼럼] 北미사일 발사로 얼룩진 2022년에 안녕을 고하며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곳은 몽골 울란바타르 시내입니다. 몽골 주재 북한대사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지요. 북한이 올 한해 그토록...

[강동완 칼럼] 전술핵보다 더 강력한 ‘정보폭탄’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심상치 않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김정은이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 등의 군사훈련을 현지지도했다. 급기야 12일에는 역시 김정은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거리 순항미사일까지...

[평양 포커스] 9·9절 앞두고 사회주의 국가와 친선 강화 주력

남한보다 더 빠른 정부 형태를 갖춘 북한 9월 9일은 북한의 공화국 수립일이다. 북한은 1948년 9월 9일, 남한은 8월 15일이 정부수립일이다. 시기적으로 보면, 북한보다...

통일부 예산 5년 만에 감축…남북협력기금은 1조원대 유지

2023년 통일부 예산안이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소폭 감축돼 편성됐다. 통일부 예산이 줄어든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통일부가 30일 공개한 ‘2023년도 예산·기금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