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김수키
북한인권 NGO 대표 사칭 피싱 공격…北 해커 소행으로 추정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이 국내 북한인권 NGO 대표를 사칭해 사이버공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NK는 최근 국내 한 북한인권 NGO 대표가 보낸 이메일을 수신했다. ’OOOOO연대 대표...
연말정산 시즌 노렸나…국세청 사칭한 해킹 메일 배포 중
북한 추정 해커가 연초 국세청을 사칭해 사이버공격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공격은 지난 12일경, 마치 국세청에서 발송된...
북한 해커, 새해 벽두부터 연말정산 등 이슈 활용…대선도 노리나?
2022년 새해에도 북한 해커 조직의 해킹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북한은 최근 피싱(Phishing) 공격 성공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말정산 등 이슈를 적극 활용하고...
10년 전 김정은 직접 챙긴 연구소…세계 최고 해킹 조직으로 성장
국방부 사이버사령부에 따르면 2012년 8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한 정찰총국 산하 기구 110호 연구소를 방문했다. 110호 연구소 소속으로 가장 잘 알려진 해킹그룹은 ‘라자루스(Lazarus)’다.
김 위원장이 직접...
북한 해킹조직 ‘탈륨’, KISA 직원까지 사칭…전방위 공격
최근 통일부 직원을 사칭해 피싱(Phishing)을 시도한 북한 해킹조직 탈륨이 이번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 위장해 사이버 공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직원 사칭’ 피싱 메일이 언론에 노출되자...
지속되는 북한 해커의 사이버공격…이번엔 ‘통일부 직원 사칭’
북한 해킹조직으로 알려진 탈륨이 통일부 직원으로 속인 사이버 공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트시큐리티(ESRC)는 13일 보도자료 통해 “통일부 직원의 업무 메일을 사칭한 지능형 지속위협(APT)이 발견되었다”며 “이번...
통신선 복원 해놓고…북한, 뒤로는 新 무기로 南 사이버 공격
북한 해커들이 새로운 공격 방식을 개발해 외교, 안보 국방 통일 분야 전·현직 장차관급 고위인사를 지속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북한이 남북 통신연락선이 복구하는 등...
개인 노린 북한 해킹 공격도 지속 포착…지인·포털 사칭 주의
국내 주요 보안 기관, 병원, 기업 등을 노린 북한의 해킹 공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을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북한, SW 취약점 및 위변조 영재교육…수재는 해킹 부서로”
북한이 정보기술(IT) 인재를 육성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취약점 분석, 위변조 등을 교육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성적이 우수한 자들은 정찰총국 등에 배치돼 사이버 공격에 가담하게 된다.
북한...
“원자력硏, 12일간 북한 추정 해킹에 노출…핵융합硏·KAI도 공격”
지난 5월 북한 추정 해커의 공격을 받았던 한국원자력연구원이 12일간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핵융합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우주연구원 등도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