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관리소
北, 中서 수입한 뜨개실·코바늘 정치범수용소로 보낸 이유는?
북한 무역회사들이 수감시설 노동자를 통해 임가공품을 생산하고 이를 중국에 수출하는 방식으로 외화벌이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도 북한의 대형 무역회사가 중국으로부터 이 같은 방식의 임가공 주문을...
北 정치범수용소 인원 전년比 9000여 명↓…사망자 증가 탓
인권유린의 온상으로 지적되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9000여 명 감소한 19만여 명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의 사회통제 강화에 따라 입소자가 증가했지만, 사망자 수가...
당대열 재정비하는 北…당정책 반대 의견 내면 관리소에
북한이 당(黨) 대열을 정수분자들로 재정비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국가와 당정책에 반대의견을 낸 당 일꾼들을 가차 없이 정치범수용소에 보내는 등 강도 높게...
정치범수용소 내 장애인 수감자들, 일상적 폭력에 노출
북한 정치범수용소 내 장애인들이 심각한 인권 침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열악한 노동 환경과 일상적인 폭력에 노출돼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구금시설 사정에...
교육받을 기회 없는 北 정치범수용소 내 아이들…“노동 도구”
인권유린의 온상으로 지목되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관리소)에서는 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마저 침해받고 있다. 북한은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아이들을 오로지 노동의 수단으로만 여기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정치범수용소 사정에...
김정은 방러 때 ‘1호 사업 불충’으로 체포된 이들 최근 처리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길에 문제가 제기돼 체포된 이들이 최근 처리된 것과 관련, 국가보위성이 도 보위국 부장급 이상 간부들에게 사안을 공유한 것으로...
[강제북송 그 후②] 기독교 접한 사실 확인되면 관리소행
지난해 중국에서 강제북송된 탈북민 200여 명 중 일부가 북한에서 ‘관리소’라고 불리는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기독교를 접하거나 한국행을 기도한 사실이 확인된 경우...
[강제북송 그 후①] 대부분 교화소행…일부는 집결소서 사망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강제북송된 탈북민들은 6개월이 지난 현재 대부분 교화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중 일부는 구금시설 내에서 벌어진 심각한 인권 유린과 영양실조로...
[하늘에서 본 북녘] 폐쇄된 회령 22호 관리소 의문의 야간 불빛
북한은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정치범수용소 명칭으로 번호를 붙여서 ‘00호 관리소’라고 부른다.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북한의 관리소는 14호(개천), 15호(요덕), 16호(화성), 17호(개천), 18호(북창)...
베일에 가려진 17호 관리소…北, 위치 정보 등 극비로 다뤄
17호 관리소(정치범수용소) 위치 정보가 북한 내부에서도 극비로 취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17호 관리소의 위치에 대해 “그곳은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어 (사회)안전성 문건에도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