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관광지구
관광지 개발에 주민들은 피로감 누적…“이전이 더 속 편했다”
북한 당국이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관광산업 육성에 힘을 기울이며 관광지 개발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대형 건설이 계속될수록 삶이 피폐해진다”며 피로감을 드러내고...
[하늘에서 본 북녘] 금강산 관광지구 최근 동향…南민간시설 모두 철거
북한 강원도 고성항(또는 장전항)과 금강산 일대에 흩어져 있던 남측 투자 관광시설에 대해서 위성사진으로 최근 상황을 살펴봤다. 민간시설은 모두 철거됐고, 이제 한국 정부 자산인 이산가족면회소만...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개발총회사, 대대적 인사 개편 착수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개발총회사가 중앙당의 지시에 따라 전면적인 인사 개편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4일 데일리NK에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개발총회사는 중앙당의 지시에 따라 19일부터 한 달간 대대적인 간부사업(인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며...
김정은 ‘쓴소리’에 양강도 인민위원회에도 검열의 칼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12일 삼지연시 개발 현장을 현지지도하며 쓴소리한 것과 관련해 양강도 인민위원회가 중앙검찰소의 검열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에 “도...
[하늘에서 본 북녘] 북한 금강산 관광지구 재개발 방치
북한이 처음부터 새로 짓겠다고 천명한 가운데 시작된 강원도 고성항과 금강산 관광지구 남측시설 무단 철거작업이 답보상태다. 2019년 10월 말 이곳을 방문한 김정은 지시로 시작된 남측시설...
겨울 맞아 온천 적극 홍보하고 나선 北…양덕온천 ‘각광’
연말을 맞으며 북한에서 겨울 온천이 각광받고 있다. 북한 당국이 내년부터 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면 정작 내국인들은 온천을 즐기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에 온천 휴양을 즐기려는...
[이종석 칼럼] 북한 평양, 비날론 신화를 꿈꾸나?
1953년 10월 김일성 주석은 전후복구를 위한 한 회의연설에서 주택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가운데“전체 인민들이 비단옷을 입고 이밥에 고기국을 먹으며 기와집에서 살도록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혀 지금까지도...
금강산 관광지구에 건설인력 투입…南시설은 아직 그대로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금강산 관광지구 재건을 위해 현지에 주둔하고 있는 군인들을 동원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강원도 소식통은 9일 데일리NK에 “지난해 말 원수님(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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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칼럼] 북한 평양, 비날론 신화를 꿈꾸나?](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3/02/20230227_hya_서포지구-324x16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