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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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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 과일값 뚝 떨어졌는데 판매는 부진…상인들 울상

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 장마당의 국내산과 수입산 과일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주민들은 어려운 주머니 사정에 과일을 구매 후순위로 미루고 있어 장마당...

중국산 과일 등 추석 상차림용 식품 北 반입…판매는 저조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북한 양강도 혜산시 국경 지역에서 벌어지는 국가밀수로 중국에서 다양한 종류의 추석 상차림용 과일 등이 북한에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중앙당 간부 명절 공급용 진상품 ‘황주 사과’ 썩어 사달

북한 황해북도 당위원회 조직부가 ‘8호 제품’ 과일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 한 황주군 품질감독소 문제를 심의하고 책임자 처벌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데일리NK 북한 내부 소식통은...

추석 다가오면서 北 시장 식료품 가격 상승…주민 부담 가중

추석이 다가오면서 상차림에 필요한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청진시 수원시장, 송평시장 등에서는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식료품 가격이...

폭염·장마에도 北 채소·과일값 큰 변화 없어…수요 감소 영향?

폭염과 장마에도 북한 시장의 채소와 과일 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과 공급에 큰 문제는 없지만, 주민들이 지갑을 열지 않아 가격 변동이 크지...

‘귀족 과일’ 왕대추 농장 소속 이전에 특수부대 ‘폭풍군단’ 동원

국방성 후방총국 산하 왕대추 농장이 중앙당 소속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과정에 특수작전을 기본 임무로 하는 폭풍군단(11군단)이 동원돼 군(軍) 내부에서 문제가 제기됐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정예부대인 폭풍군단이 상당수...

폭염·홍수 폭탄…북한서 과일·채소값 작년 대비 2배로 ‘껑충’

최근 북한의 일부 과일과 채소 가격이 지난해보다 약 2배가량 폭등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볕더위와 방제 부족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치솟았다는 전언이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25일 데일리NK에...

기록적 폭염과 폭우에 과일‧채소농사 피해 막심… “건질 게 없다”

지난달 폭염과 가뭄으로 북한의 과일·채소 농장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 노력해도 별다른 소용이 없자 주민들도 망연자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