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경작지
[하늘에서 본 북녘] 1년 남은 北 산림복구전투 79% 수준 달성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2015년 신년사에서 전 국토를 ‘황금산·보물산’으로 가꿀 것에 대해 강조하면서 시작된 산림복구전투 사업이 10년째인 2024년 올해로 끝나게 된다. 2024년 마감 연도가 저물어가는...
[하늘에서 본 북녘] 신의주 일대, 여의도 10배 면적 훼손…작황 우려
북한 북부에 7월 말 몰아닥친 큰비로 신의주를 비롯해서 압록강 유역 농경지가 상당 부분 훼손됐는데, 농작물이 흙탕물에 휩쓸려 유실되는 등 평안북도 북부지방 작물 피해가 적지...
“밀·보리 생산량 작년 수준”…재배면적 늘려도 생산량은 비슷
북한 내부에서 올해 밀·보리 생산량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날씨 등 농업 환경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점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평안남도 소식통은...
함경북도, 기업소 부업지 회수해 농장에 넘겨…기업소는 ‘황당’
함경북도가 도내 기업소들의 부업용 땅 일부를 회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 당위원회는 이달 초 도내 기관 기업소들에서 식용유 및...
[하늘에서 본 북녘] 산림복구 전투 10년 중간평가… “갈길은 멀다”
2015년에 시작된 북한의 산림복구 10개년 전투가 목표연도인 2024년까지 절반을 넘기고 3년의 기간을 남겨놓고 있다. 지난해 1월 북한은 8차 당 대회에서 경제영역 산림 분야에서 100여만...
김정은, 軍 부정부패 칼 대나?…“경작지 내각과 공동관리하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전군(全軍)에 자체 보유 경작지를 집중 조사·보고하도록 하고 향후엔 이를 내각과 공동 관리하라는 방침을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말 열린 당(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