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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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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북녘] 북한의 축구장과 월드컵 개최 가능성

카타르월드컵이 디에고 마라도나에 이어 리오넬 메시가 신계에 등극을 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월드컵이 개막되기 직전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북한도...

[이종석 칼럼] 대형 건설사업이 북한경제를 이끌어 가는가?

최근 북한 발 뉴스 중 남한을 놀라게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보인다. 그중 하나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안보불안 소식이고, 나머지 하나는 북한의...

[강동완 칼럼] 김정은의 ‘담대한 수락(?)’을 기대한다

김여정의 오만방자함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김여정은 지난 18일자 노동신문을 통해 “허망한 꿈을 꾸지말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담화문은 한마디로 윤석열 정부가 제안한 ‘담대한 구상’에 대한 답변이다....

[북한읽기] ‘목숨 걸고 탈출’ 주민들의 코로나 출구전략을 지켜보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자신과 가족의 생존에 위협을 느낀 주민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탈북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린다. 8일 데일리NK...

[김정은께 보내는 림일의 편지] 탈북자들이 보내는 반공화국삐라

김정은 위원장! 공화국에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등지고 썩어빠진 미제의 식민지 남조선(한국)으로 도망간 혁명의 ‘배신자’(탈북자)가 자그마치 3만 5천 명인 것은 알고 있습니까. 별로 흥미가...

“김정은 ‘고난의 행군’ 언급, 끔찍한 세월 어찌 다시 살라는 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조선노동당 말단 책임자들이 참석한 세포비서대회 폐회사에서 ‘고난의 행군’을 언급했다.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에 따른 자력갱생의 사생결단을 강조한 것이지만 주민들의 반응은...

[북한읽기] 주민들은 ‘고난의 행군’으로 행복해질까?

최근 북한 노동당이 개최한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 1만 명의 세포비서들이 모여들었다. 총 당원수가 300만 정도라고 한다면 300명 중 한 명은 참가한 셈이다. 김정은과 조용원 조직비서,...

[북한읽기] 2020 北 경제서 1990년대 데자뷰 보게 되는 이유

북한은 전기가 항상 부족하다. 평민들의 집에는 하루에 한두 시간 전기가 들어온다. 이마저도 제대로 보장이 안되는 지역이 수두룩하다. 북한의 발전설비용량이 약 700만kW에 머물고 있다.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