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소통하는 정치인들

 

이: 허기자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이야기 준비해주셨나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위 SNS 서비스는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지요.
우리가 하는 방송에도 세계의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지는 경우가 많고 이걸 잘 활용하는 것도 이제는 능력인 시대가 왔습니다.

옛날에는 새로운 소식을 접할 기회가 신문이나 방송 정도 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인터넷이 발달해서 정보가 아주 막 쏟아지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SNS를 활용하면 글이나 영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세계 누구에게나 전달할 수 있고, 또 일반인들도 언제 어디에서나 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 SNS, 그러니까 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층이 있을까요?

이건 누구에게나 열려있지요. 요즘 남한에는 대학생들은 거의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인터넷에 개방된 세대다보니 SNS도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SNS는 친목의 용도로도 쓰이기 때문에 누구나 쓰는 것이고, 이걸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스타, 트위터 스타 유명한 사람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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