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S 한미연구소, 북한 전문 웹사이트 개설






▲ 한미연구소(USKI)가 개설한 북한
전문 웹사이트 (www.38north.org)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가 1일 북한 전문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38선 북쪽이라는 의미의 ’38 North’로 이름 붙여졌다.(www.38north.org) 워싱턴 학계 주도로 다수의 북한 관련 전문가들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트의 운영책임은 미 국무부 북한담당관을 지낸 조엘 위트 한미연구소 방문연구원이 맡았다.


또 평양주재 영국 초대 대사를 지낸 제임스 호어 전 대사, 서방 정보요원 출신으로 북한을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 ‘평양의 이방인(국내 번역 제목)’을 발간한 제임스 처치, 대량살상무기 전문가인 제프 루이스, 독일 출신의 경제학자인 루디거 프랑크, 대북 인도적 지원활동을 오랫동안 펼쳤던 월드비전의 스티븐 슈 등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대량살상무기(WMD) ▲Domestic Affairs (국내 문제) ▲Foreign Affairs (해외 문제) ▲Human Security (인간 안보) ▲Media Analysis (미디어 분석)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각각의 카테고리는 ▲WMD: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야망과 그 기술 발달 ▲Domestic Affairs:후계자 계승 등 북한 국내문제▲Foreign Affairs:북한의 외교정책 ▲Human Security:유엔을 통해 북한의 경제, 식생활, 건강생활, 환경, 국가안보 등의 문제 조명 ▲Media Analysis:북한의 성명 분석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미연구소는 위성을 이용한 인터넷 지리정보 서비스인 ‘구글어스’ 등을 이용해 북한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추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