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월선 南어선 예인 시간대별 상황

오징어 채낚이 어선인 29t급 ‘800 연안호’가 30일 오전 6시27분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7마일 지점에서 북한 경비정에 예인된 지 3시간여 만인 오전 9시30분께 북한 장전항에 입항했다.

다음은 ‘800 연안호’가 장전항으로 예인되기까지의 시간대별 상황.

▲05:05 軍, 강원 제진(옛 저진)항 동북방 20마일 지점에서 미식별 선박 1척 포착해 즉시 함정 식별을 위해 어선통신망을 통해 호출. 어선 무응답

▲06:20 해군함정, ‘800 연안호’가 “GPS 고장으로 복귀항해 중 북한 경비정을 발견했다”는 속초 어업정보통신국과의 교신내용을 상선공통망을 통해 청취(당시 우리 경계함은 어선과 30마일 떨어져 있었음)

▲06:27 ‘800 연안호’ 북한 경비정에 예인

▲06:30 고속정 편대 긴급 출항

▲06:44 해군함정, 상선공통망으로 북한 경비정에 “우리 어선이 항로를 이탈해 귀측으로 넘어갔다. 즉각 남하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경고통신. 북한 무응답.

▲07:16 해군측, 북한 경비정에 “우리는 인도적 차원에서 (과거) 귀국 어선을 돌려보냈다. 귀국도 우리 어선을 돌려보내기 바란다”고 재차 경고통신

▲09:30 ‘800 연안호’ 장전항 입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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