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DB 제2회 ‘北인권아카데미’…”北인권 관심 제고”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내달 17일부터 12주간 제2회 ‘북한인권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아카데미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에서의 인권실태 ▲북한인권 개선전략 ▲탈북자 문제 ▲납북자, 국군포로 인권실태 ▲북한 여성인권 등 북한인권 관련 총망라된 주제로 진행된다.


아카데미에는 김상헌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장,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손광주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 10인의 북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폭넓은 지식과 사례를 강좌한다. 또한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던 탈북자의 북한인권 실태에 대한 생생한 증언도 들을 수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국내외 인권단체들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지만 사회전반에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은 많지 않다”면서 “북한인권 개선은 민족적·세계사적 과제이기 때문에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목적으로 ‘북한인권 아카데미 2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6주차에는 ‘크로싱’과 같은 북한인권 영화를 관람하고 수강생들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은 북한인권 영화를 제작한 탈북자 감독이 강연자로 나선다.   


아카데미는 북한인권에 관심을 가진 대학(원)생, 인권기관 근무자 및 활동가, 탈북자, 언론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북한인권정보센터 홈페이지(www.nkdb.org)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문의:북한인권정보센터(02-723-6045)


다음은 아카데미 강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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