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출신 로드먼 北선수들과 합동훈련

미국프로농구(NBA)의 유명 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먼과 그 일행이 27일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북한 농구선수와 합동훈련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합동훈련에는 (북한의) 18세 미만 농구선수들과 전직 미국 NBA 선수인 데니스 로드먼 및 그의 일행이 참가했다”며 “합동훈련에서 두 나라 선수들은 경기 전술, 훈련 방식과 기술 동작 등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과 함께 농구 기술과 관련한 워크숍도 열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로드먼은 전날 미국의 묘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등과 함께 평양에 도착했으며 방북 기간 북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구 캠프를 열고 북한 농구 선수들과 친선경기도 할 계획이다.


한편, 로드먼은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과 만나고 싶다” “북한 주민들을 사랑한다”는 글을 실시간으로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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