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신곡 ‘서커스’에서 들리는 북한식 창법 주인공은?

‘달래음악단’의 멤버 ‘임유경’이 피처링(featuring)한 MC몽의 4집 타이틀곡 ‘서커스’의 인기가 수직상승하면서 ‘임유경’과 ‘달래음악단’에 대한 관심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달래음악단은 2006년 8월 디지털 싱글앨범 ‘멋쟁이’로 관심을 모았던 탈북자 출신 여성 5인조 그룹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탈북자 트로트가수로 데뷔 당시 해외 유명방송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로 화제가 됐었다.

2007년 4월에는 달래음악단의 정규음반으로 ‘리메이크앨범’을 냈다. 함경북도 온성이 고향인 임유경은 올해 만 21세. 달래음악단에서 아코디언과 보컬을 맡고 있는 임유경의 미니홈피 사진에는 ‘인형 같다’는 팬들의 리플이 가득하다.

MC몽 측에 따르면 ‘전 국민 좌절 금지 프로젝트’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타이틀 곡 ‘서커스’의 후반 보컬 부분에 북한식 창법을 MC몽이 넣기를 원해 임유경을 섭외했다고 한다.

덕분에 신나는 곡의 분위기와 새롭고 신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후반부에 색다른 묘미가 더해졌다.

‘서커스’는 발표 직후 가요 순위 프로그램 2위까지 껑충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4집 앨범 수록된 여러 곡들이 순위에 랭크되는 등 오랜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 MC몽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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