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성공단에 대규모 통신센터 건립

KT가 2007년까지 북한 개성공단에 3천평 규모의 통신센터를 건립한다.

정연광 KT 개성지사장은 6일 “개성공단내 입주기업의 증가에 따른 유.무선 전화와 인터넷 등 통신수요 확대에 대비해 3천평 규모의 통신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정 지사장은 “현재 개성공단 시범단지는 2만8천평 규모에 입주기업은 11개사이지만 2007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단지규모가 100만평으로 확대되고 입주기업도 300여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개성공단 시범단지내 개성지사는 컨테이너를 2층으로 올려 운영중”이라면서 “100만평 규모의 1단계 본단지가 확충되면 통신센터를 건립해 개성지사를 옮겨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신센터 건립 부지 확보와 본단지에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추가적인 통신장비 반입 등을 위해 북측과 협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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