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미공개 금강산 비경 방송

HD카메라로 찍은 금강산 사계(四季)의 절경이 전파를 탄다.

KBS 1TV ‘KBS 스페셜’은 내년 1월1일 오후 8시에 금강산 사계절의 모습과 함께 지금까지 남측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지역을 HD카메라로 담아 내보낸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금강산을 5차례 방문, 계절별로 금강, 봉래, 풍악, 개골로 불리는 금강산의 수려한 풍광을 촬영했다.

특히 1998년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세존봉 야간등반에 성공해 해금강으로 떠오르는 해의 모습을 찍었다. 외금강의 전망대로 손꼽히는 수정봉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조인석 PD는 “금강산 4계절 모습을 HD카메라로 담아 한 프로그램에 방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구룡연 계곡의 수중 생태와 금강산의 야생화 금강초롱의 모습도 내보낸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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