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 “北 위성발사 공식통보 받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13일 북한으로부터 장기 우주개발 계획에 따라 위성(communications satellite) 발사를 추진하겠다는 공식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ICAO에 따르면 북한은 11일(캐나다 현지시각) 보낸 문서에서 “다음달 4~8일 오전 11시~오후 4시(한국 시각) 발사한다”고 통보했다.

이 문서에는 북한이 이메일로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한 것과 마찬가지로 동해와 태평양 상의 잠재적인 위험 지역이 좌표로 표시돼 있다.

ICAO는 북한에 관련 규정 준수와 정보제공을 촉구하는 한편 위험 지역에 비행관제구역이 있는 미국, 러시아, 일본 정부에 조종사들에게 비행안전정보(NOTAM:Notice to Airman)를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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