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정상 북핵문제에 세심한 주의”

G8(선진7개국+러시아) 정상들이 북한과 이란의 핵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러시아정부의 한 소식통이 7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정상들이 북한과 이란의 핵문제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면서 러시아는 이번 정상회담을 기존의 핵 비확산체제 강화를 이끌어내는 장으로 적극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북한 핵 문제에 대해 러시아는 북한의 협상테이블 복귀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6자회담 재개를 추구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와 관련,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북한 핵문제와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정상들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상들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중동, 다르푸르, 코소보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특히 대테러문제는 별도의 의제로 채택해 논의를 벌일 것이라고 러시아 정부의 소식통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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