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외무회담서 대북제재 이행요구 성명”

주요 8개국(G8)이 오는 25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을 존중, 유엔 회원국에 이를 이행하라고 요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성명 원안은 “유엔 가맹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기초한 조치를 확실히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 원안은 이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현지의 반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이란 정부에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G8가 유엔 가맹국에 대해 특정국에 대한 제재 이행을 요구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니혼게이자이는 지적했다.

성명 원안은 또 북한의 3차 핵실험 준비 움직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도발적 행위를 그만둘 것을 요구한다”고 밝히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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