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北미사일우려, 6자회담 무조건복귀 성명”

러시아에서 개막된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발사에 대한 ‘우려’와 6자회담 무조건복귀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의장국인 러시아가 제안한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인 북한문제에 관해서는 ‘확산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이 채택, 북한의 미사일발사에 대해 “국제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한다”는 우려의 문구가 포함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산케이(産經)신문은 다른 의제인 에너지안전보장과 관련해 ‘의장총괄’과는 별도로 참가 정상간 선언이 채택되며 이 선언에서는 ‘원자력 이용의 추진’이 명기된다고 전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과도한 석유의존에서 탈피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G8 회담에서 ‘원자력 이용의 추진’이 적시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