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1년반새 1천만유로 상당 對北식량 지원”

유럽연합(EU)이 지난 1년 반 동안 북한에 약 1천만 유로(약 138억 원)의 식량지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 보도했다.


데이비드 샤록 EU 산하 인도지원사무국(ECHO) 대변인은 굶주리는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세계식량계획(WFP)에 850만 유로, 민간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150만 유로 등 총 1천만 유로를 지원했다고 RF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들 단체는 EU의 지원금을 4~6개월간 북한 북부와 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약 65만 명의 식량지원에 사용했다.


샤록 대변인은 2010년 북한의 대규모 홍수 당시 국제적십자사(IFRC)를 통해 20만 유로를 지원했으며,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30여 대북지원사업에 총 1억 2440만 유로(약 1720억 원)를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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