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I U 보고서 “국가 붕괴지수 北 13위·南 116위”

정부 붕괴 및 경제 붕괴 등을 초래하는 현상을 분석해 사회 격변 위험도를 측정한 결과 전세계 165개국 중 북한은 13위, 한국은 116위로 각각 집계됐다. 순위가 높을수록 체제 격변 위험도가 높다.

23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EIU)가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모두 95개의 국가가 위험이 ‘높거나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10점 기준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위험도가 높고 순위가 높을수록 안정됐음을 의미하는 보고서에서 북한은 7.7로 13위로 우리나라는 5.1로 116위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파키스탄(7위) 방글라데시(19위) 등이 사회격변 위험이 ‘매우 높은’ 국가로 꼽혔다. 일본은 150위(3.8)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순위가 높았고 중국역시 124위로 높은 안정도를 보였다.

세계에서 붕괴 위험이 가장 높은 취약국가는 아프리카 짐바브웨로 위험도가 8.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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