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15일 6.15 5주년 기념 만찬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은 15일 오후 시내 프라자호텔에서 재임중 함께 일했던 장.차관,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 남북정상회담 5주년 기념 만찬 행사를 갖는다.

이날 만찬은 이한동(李漢東) 김석수(金碩洙) 전 총리, 감사원장을 지낸 한승헌(韓勝憲) 사법개혁추진위원장, 청와대 비서실장과 재경부장관을 지냈던 전윤철(田允喆) 감사원장 등이 김 전 대통령 내외와 각료, 수석비서관 등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만찬에는 ‘국민의 정부’에서 노사정위원장을 지낸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과 교육부장관을 지낸 이해찬(李海瓚) 총리, 초대 정무수석이었던 문희상(文喜相) 열린우리당 의장 등 현 정부의 고위 인사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또 통일고문회의 의장을 지냈던 강원용(姜元龍) 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하고, 2000년 평양 방문 당시 수행했던 기자단 10여명도 참석한다.

김성재(金聖在) 전 문화관광 장관은 “6.15 남북정상회담 5주년을 축하하고, 공동선언의 정신을 실천하고 협력하자는 뜻을 다지기 위해 모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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