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농업협력] 북한의 가뭄, 코로나19 그리고 식량난

푸르른 5월이 벌써 중순에 다가왔다. 이즈음 농촌은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바쁜 시기이다. 논을 갈고 물을 대고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다. 북한의 농촌도 남한과 크게 다르지...

[남북농업협력] 김정은 ‘10년 농촌진흥’ 플랜, 실현 가능성은?

올해도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는 없었다. 3년째다. 2019년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12.28-31), 2021년 노동당 제8차 당대회(1.5-1.12), 2021년 말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12.27-31) 결과 발표를 통해...
김정은 전원회의_노동신문

[남북농업협력] ‘농업 생산량 증가’ 김정은의 의지와 한계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매년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일반적인 신년사 구성은 지난해 성과→당해년도 추진목표→경제부문별로 구체적인 사업목표 또는 추진목표 순이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이례적으로 신년사가 나오지 않았다....
가뭄

[남북농업협력] 기후 변화와 북한의 가뭄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가뭄과 홍수로 전 세계가 고민을 하고 있다. 한반도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남한은 이런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남북농업협력] 북한, 협동농장에 자율권 상당히 넘겨주나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새해가 밝았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사에서 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고에서는 신년사 중 농축산부문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주민 먹거리 농축산 분야 세부 사업목표 미흡한 北 신년사

2018년 북한 신년사 전문을 보고 과거 김정은이 발표한 신년사와 비교해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우선 ‘사랑하는 온나라 인민들’과 ‘우리 어린이들의 새해의 소원’ 등의 표현을 통해...

평화·번영의 한반도 위한 작은 시작 : 남북농업협력

며칠 전 통일부에서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책자가 발간되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정책 배경 및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北주민 먹거리 문제해결과 남북농업협력 방안

우리 사회는 문재인 정부의 출범을 맞이하여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분위기이다. 북한과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공동체를 형성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김정은 신년사에 드러난 농축수산 분야 자신감과 한계점

북한 당국은 최고지도자인 김정은의 육성 연설 방송을 통하여 신년사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북한의 새해 첫 번째 공식 문건인 신년사를 통하여 북한 당국의 지난해 평가와...

개성공업지구 배후지역의 南北 농업개발협력 방안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대북경제제재와 남북관계 경색으로 개성공업지구가 폐쇄되었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개성공업지구가 남북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 향후 개성공업지구가 다시 활발하게 운영되고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을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