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부 투자로 ‘경제발전’ 모색?…”개성을 ‘시범경제발전도시’로”

소식통 "北, 개성시 아파트 재건축·유적지 보존·관광도로 구축 지시" "남측 기업 생산흐름 정상화…南 경제투자관광 활발히 해야" "개성 외 원산·함흥·신의주 남북공동연락 지역사무소 설치"도 하달  사회주의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새 전략노선을 채택한...

“인민의 피와 땀으로 건설” 北삼지연 철길 공사 드디어 완료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됐던 북한 양강도 혜산-삼지연 철길공사가 완료돼, 최근 개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교통에 대한 편리보다는 공사 동원과 지원 부담에서 해방됐다는 생각에 반기고 있다고...

北, 비사회주의 배격 연일 강조…”무릎 위 치마 벌금 30위안”

북한 당국이 최근 간부들을 대상으로 ‘외국 문화 배격’ ‘사회주의 고수’를 연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외부엔 연일 평화 공세를 벌이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北, 국제원조 기대?…”군관 가족에 군량미 일부 풀어”

남북, 북미, 북중 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 일부 지역에서 인민군 간부 가족들에게 밀린 배급을 단행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와의...

北애육원에 초소 설치 이유는?…”탈북 등 이탈 방지 의도”

진행 : 한 주간 북한 소식입니다. 오늘도 강미진 기자와 함께하겠는데요. 강 기자, 우선 북한 주민들의 식량 문제부터 이야기해 볼까요? 최근 상황은 좀 어떤가요? 기자 :...

생활고 시달리는 北 보위원들, “장사하고 싶다” 토로

최근 북한이 내부 주민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물려 주민사찰과 감시를 담당하는 국가보위성원들의 불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보위성원들이 당장 먹고 사는...

각종 위험에 노출된채 국가건설 사업에 동원된 北주민들

北, 주민 노동력 값싼 생산요소로 인식...자유로운 노동시장 열어야 계획경제 시기 북한에는 노동시장이 존재하지 않았다. 주민들은 국가에서 배정한 일자리에서 평생 복무해야만 했던 것이다. 시장의 진전으로...

北, 고의로 공포분위기 조성…”‘전파탐지기 보강’ 거짓정보 유포”

최근 북한 국가보위성 요원들이 주민들에게 ‘전파탐지기 보강’이라는 거짓 정보를 일부러 유포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북한 당국이 남북, 미북, 북중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주민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北 인민군 중장 공개총살…”핵무력 성과 오도·자의로 배급 결정”

최근 북한 평양에서 인민군 장령급 군관이 직권남용 및 반당 혐의로 권총 집중동시 사격에 의해 공개처형됐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22일 데일리NK에 "지난달 초 평양시...

“평성 시민권 1500달러에 거래”…北, 부당한 제도 개선해야

북한의 도시와 농촌, 지역 간을 가르는 또 하나의 장벽은 바로 주민등록제도이다. 북한의 모든 가구는 자신의 거주지에 등록해야 한다. 이 제도의 핵심은 주민등록이 특정한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