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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ngyang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태풍 피해복구

[북한읽기] 주민들은 태풍보다 태풍 이후가 더 무섭다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하며 국내에 큰 피해를 준 13호 태풍 ‘링링’이 북한의 내륙도 관통, 전역에 큰 피해를 줬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총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살림집...

[북한읽기] 환율은 뛰는데 물가는 제자리, 북한 시장 불황 징조다

필자는 1960년대 초반 북한에서 출생했다. 1970년대 ‘사회주의 공업화’가 제대로 이뤄지던 전성기를 지나 1980년대 침체기에 사회에 진출했다. 그리고 1990년대 경제시스템이 붕괴된 ‘고난의 행군’ 시기, 국가...

[북한읽기] 소문난 ‘전국 8·3 인민소비품 전시회’에 먹을 것 없다?

북한은 지난 4일 평양시 중구역에 있는 평양제1백화점에서 전국 ‘8월 3일 인민소비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에는 공장과 기업소, 가내작업반 등에서 만든 2만 5천여 종의 소비품...
돼지 김정은

[북한읽기] 돼지고기 가격폭락과 농가소득 감소, 北 대책은 있나?

북한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작년 절반 수준으로 폭락했다. 공식적으로는 못 팔게 막아놨다고는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시장에서도 대놓고 ‘판매허가증’을 받아 거래가 이뤄진다고 한다. 평안남도에서는 1월 14700원이었던...

[북한읽기] 지방기업을 살리는 길은 자율성에 기초한 투자와 협동이다

최근 북한의 지방 공장과 기업소에 대한 당국의 에너지 및 자금 공급이 감소해 제품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평안북도 지방공업부 산하 공장 기업소에는 생산에...

[북한읽기] 풀로 고기를 만드는 도깨비 방망이는 없다

북한에서 초식 가축사육 과제가 강조되고 있다. 토끼와 염소, 양 같은 초식동물을 키워 주민들에게 고기를 충분히 공급하겠다는 취지이다. 평안남도 내부 소식통이 보내온 소식에 따르면, 최근...

[북한읽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남북공동 방역 제안한다

북한이 압록강과 인접한 자강도 우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우리 정부는 ASF가 자강도 이남 지역인 평안도 등으로 확산 중이라는...

[북한읽기] 北 경제가 성장하려면 ‘自力’보다 ‘資本’ 앞세워야

통일부는 국제기구의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800만 달러를 공여하기로 했다. 여러 논란 중에도 당장 배고픈 북한 주민들의 얼굴을 떠올리면 고마운 결정인데 남측의 지원 결정에...
원산

[북한읽기] 북한인권 개선, 인민보안서 개혁에서 시작해야 한다

종교 자유와 주민 성분제 폐지, 정치범수용소 해체 등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인권 권고 제안’을 북한이 거부했다. 북한은 이달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이사회 보편적 정례검토(UPR)...

[북한읽기] 정상국가는 열린사회에서 가능하다

최근 북한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보도 하면서 “새로운 정세 하에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합되게 더욱 더 승화 발전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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