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국, 주민 상대로 쌀 장사 나섰나?
▲ 배급소 장마당 쌀값이 비슷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탈북자 K씨는 함북 청진에 살고 있는 가족의 생활형편이 궁금해 23일 가족과 휴대폰 통화를 했다....
[北 소식통] “北 주민 김일성 배지 안 달아도 된다”
최근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 부자 우상화와 관련된 주민 통제가 약화되고 있다고 복수의 북한 내부 소식통이 전해왔다.
평안북도 의주군 주민 A씨는 22일 기자와의...
北, 주민 일시소개(疎開) 어떻게 가능한가?
신의주 특구 추진설이 나도는 가운데, 신의주 주민들에 대한 소개령(疎開令)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남한에서는 전염병이나 천재지변, 전쟁 같은 위급사태가 아니면 정부가 주민에게 강제...
[국경르포] 함경북도 국경에 도대체 무슨 일 있나?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는 탈북자 A씨는 요즘 속이 탄다. 함경북도 온성군에 거주하는 가족들로부터 한 달째 소식이 없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전화를 했는데...
특구설치 부푼 꿈, 지금 신의주는 북새통
▲ 중국 단둥에서 바라본 신의주 전경"신의주가 제2의 홍콩이 된다더라."
2002년 9월 양빈(楊斌 )의 체포로 불발된 신의주 특구가 김정일의 방중 후 재추진 소문이...
특구 설왕설래 신의주, 지금 하루 4시간 전기공급
오는 4월 15일 김일성 생일을 맞아 특구로 개방할 것으로 알려진 신의주 지역에 하루 4시간 정도의 전기가 공급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의주에 거주하는 내부...
[北 내부소식통] “4.15 김일성 생일때 신의주 특구 실시”
북한은 오는 4월 15일 김일성 생일을 맞아 신의주 특구를 운영하기 위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복수의 신의주 내부 소식통이 19일 밝혔다. 소식통은 "북한당국은 4.15를 계기로...
“김일성 유적지서 反김정일 삐라 뿌려져”
지난 2월10일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반(反) 김정일 삐라사건이 발생했다고 17일 북한 내부 소식통이 밝혔다.
소식통은 “‘김정일을 거꾸로 세우자’라고 쓰인 삐라 수십 장이 온성군...
‘다현사 세대’가 읽은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지난달 초 후배에게 『건국과 부국(김일영, 생각의 나무刊)』이라는 책을 건네주면서 일독을 권한 적이 있다. 해방 이후 한국의 정치사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나름의 평가도...
금강산 교통사고 사망자에 40만달러…가족은 얼마 받았을까?
▲ 평양- 개성 고속도로현대아산 측이 지난해 말 금강산 온정리 휴게소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보상금으로 북측에 40만 달러를 주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