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북녘] 평남 안석간석지 벼 생육 부실, 30~40% 감산 우려
북한 평안남도 온천군 안석간석지에서 벼 생육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최근 위성사진 분석에서 파악됐다. 안석간석지는 2023년 8월 태풍 카눈과 폭우로 제방이 무너지고, 여의도 면적...
[하늘에서 본 북녘] 북한, 압록강 수풍댐 재방류 포착
최근 위성사진에서 북한과 중국이 압록강 수풍댐 수문을 열고 물을 다시 방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압록강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이 수풍호 만수위를 위협하는 상황이 되자, 수위 조절...
[하늘에서 본 북녘] 신의주 일대, 여의도 10배 면적 훼손…작황 우려
북한 북부에 7월 말 몰아닥친 큰비로 신의주를 비롯해서 압록강 유역 농경지가 상당 부분 훼손됐는데, 농작물이 흙탕물에 휩쓸려 유실되는 등 평안북도 북부지방 작물 피해가 적지...
[하늘에서 본 북녘] 北 압록강 수풍댐 전면 방류 수일간 계속돼
지난 7월 말 폭우 당시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압록강 물이 크게 불어나면서 북한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당시 북한 최대 호수인 수풍호의 수위가...
[하늘에서 본 북녘] 만수위 황강댐 수문 개방, 무단 방류 포착
임진강 상류에 있는 황강댐에서 이번 폭우로 저수지 물이 크게 불었고, 북한이 수문을 열고 무단 방류하는 모습이 유럽우주청(ESA)이 운영하는 센티넬 위성사진에서 포착됐다. 한편, 저수지 물을...
[하늘에서 본 북녘] 압록강 흙탕물 홍수 피해 위성 식별
북한에 7월 말 큰비가 내려 압록강을 끼고 있는 지역의 침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피해가 심한 신의주와 의주를 방문해 고무보트를 타고 침수 피해...
[하늘에서 본 북녘] 평양 력포초대소 철거하고 군사시설 확충?
북한 전역에는 ‘초대소’라는 이름으로 당과 관계 기관의 특별 시설이 존재한다. 이러한 시설 중 평양직할시 력포구역에 있는 력포초대소가 철거됐고, 조경용 연못 일부가 매립됐다. 이어서 군사...
[하늘에서 본 북녘] 평양 강동종합온실 유감…전기 먹는 하마
북한 지도자 김정은 치적에 으뜸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평양 강동종합온실 건설이다. 과학적 기술에 현대적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라고 자랑하는 강동온실농장은 평양직할시 강동군...
[위성+] 혜산시 예술극장·답사숙영소 앞에 줄을 선 차량들
북한 양강도 혜산시 예술극장 앞 광장과 답사숙영소 마당에 수십 대의 차량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
데일리NK는 지난달 11일 촬영된 맥사(Maxar) 월드뷰1 위성 사진을...
[위성+] 장풍군에 공장 나란히 건설 중…실무대책회의도 열려
‘지방발전 20x10 정책’ 대상지로 선정된 개성시 장풍군에 지방 공업공장이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방발전 20x10 비상설추진위원회가 개성시 인민위원회와 공장 가동 등에 관한 실무대책회의를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