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북한 영변 핵물질 생산 및 야간활동 포착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2월 3일 이사회에서 북한 영변 원자로가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재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핵무기 원료물질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방사화학실험실을 포함해서 증기...
[위성+] 북한 강원도 마식령스키장 불야성 속 부분 개장
북한 마식령스키장은 김정은의 주요 3대 치적 중 하나로 꼽히며, 강원도 원산시 법동군 작동리에 있다. 김정은이 스위스 어린 유학 시절부터 스키와 승마를 즐겼다는 지도자 취향이...
[위성+] 신의주 대규모 온실농장 상습 침수 위험지에 짓는다
지난해 여름 기록적 폭우와 급류로 인적, 물적 피해를 크게 입은 신의주시 위화도에서 대규모 온실농장을 짓는 새로운 공사가 시작됐다. 지난 2월 10일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 최저 영하 31도 혹한 추위 양강도 혜산시
지난달 1월 20일 대한(大寒) 추위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지 양강도 혜산시 일대가 매서운 시베리아 한파에 시달리는 것으로 위성사진에서 파악됐다. 열적외선 위성영상으로 살펴본 바에 따르면, 혜산시는 2월...
[위성+] 신의주 위화도 살림집 수백여 동 보여주기 날림공사
지난해 여름 장마철 폭우 및 침수로 인적, 물적 피해를 크게 입은 신의주시 위화도에 북한이 살림집 170여 동을 날림으로 속성 건설하고, 12월 21일 김정은 참석...
[위성+] 러시아 쿠르스크州 야간 전력(電力) 최대 31% 감소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불법 침공하면서 유럽에서 전쟁이 시작됐고, 2025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3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전쟁 초기에는 동남부 국경지대에서 수세에 몰리며 고전하던 우크라이나가 2024년...
[위성+] 북한 대규모 온실농장 겨울철 난방 및 운영 실태
북한은 자칭 세계 최대 규모이며, 지도자 김정은의 으뜸 치적으로 자랑하는 대규모 온실농장을 3곳에 걸쳐서 운영하고 있다. 함경북도 중평리, 함경남도 연포리, 평양직할시 강동군에 있는 3곳...
[위성+] 2024년 여름 폭우 피해 전력 손실 평가: 압록강 하구 중심으로
지난해 여름 압록강 일대에 단기간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강변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 및 유실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북한은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
[위성+] 착공 6년차 원산온실농장, 계속 방치하고 있는 이유는?
북한은 함경남도 함주군, 함경북도 중평군, 평양직할시 강동군 3곳에서 자칭 세계 최대규모 온실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착공한지 5년이 훨씬 지나도록 준공도 못하고 방치돼 있어서...
[위성+] 나진항과 두만강 일대 최근 달라진 모습은?
북한과 러시아 사이 불법 무기 거래로 주목받는 나진항에 러시아 국적으로 보이는 무기 수송선과 석탄을 실은 선박들이 최근 위성사진에서 꾸준히 식별되고 있다. 두만강역 인근에는 북-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