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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ngyang
2020년 8월 3일 (월요일)
어느 필사원의 사건일지

[보위원의 속심 1부] ‘정복쟁이’의 뜻밖의 방문

작은 일도 크게 만들면 큰일이요, 복잡한 일도 간단하게 보면 평범한 일이요, 세상은 분석하기 나름이다. 북한 같은 사회에서는 작은 일도 큰일로 만들기 십상이다. 그것으로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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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이라는 이름으로 버려진 아이들 3부] 입양 장려 北, 그러나…

이전 글 보기 : 애육원서 사라진 남철이 두 아이의 이야기 언니는 매일 아이가 있는 동네에 숨어서 아이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렇게 꽁꽁 싸두었던 아이가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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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이라는 이름으로 버려진 아이들 2부] 애육원서 사라진 남철이

이전 글 보기 :  언니의 파탄난 가정생활 애육원에 보내진 아이들 언니는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속에서 둘째 아기를 낳았다고 말했다. 언니가 이혼할 때 아기는 뱃속에서 막달을 잡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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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이라는 이름으로 버려진 아이들 1부] 언니의 파탄난 가정생활

한때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1990년대 중후반 대량아사시기)이 시작되면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많았다. 국고가 텅 비어있는 상태에서 애육원이나 중등학원(고아 수용시설)으로 그들을 전부 다 데려다 키운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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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그림자 2부] 낙서를 한 반동분자가 초급당 비서라니…

이전 글 보기 : ‘선거’ 전 ‘최고존엄’을 모독한 자는 누구인가 낙서를 한 반동이 초급당 비서라니… 선거도 끝나고 조용하던 어느 날이었다. 그때는 주민들 속에서 낙서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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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그림자 1부] ‘선거’ 전 ‘최고존엄’을 모독한 자는 누구인가

북한에서 살아온 50여 년 세월에 실로 많은 이야기가 머릿속을 감돈다. 그 많은 이야기를 다 담고 싶지만 부족한 에너지로 조금씩밖에 담을 수 없다. 한동안 뜸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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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송 여인의 기막힌 인생 2부] 북송으로 맞은 또 한번의 위기…

이전 글 보기 : 보위원 살인 용의자로 몰려 도망자 신세 한 번의 실수로 북송길로 여인은 중국에서 사무치는 외로움을 경험해야 한다. 하지만 돈을 버는 재미로 외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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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송 여인의 기막힌 인생 1부] 보위원 살인 용의자로 몰려 도망자 신세

보위원 밥 해 먹이던 부자 장사꾼  2003년 함경북도의 한 도시에서 일어난 일이다. 송 여인은 먼 거리 장사꾼이었다. 그녀는 90년대 초 남들이 장사라는 것을 모를 때부터 국경...

[러시아 벌목공의 인생역전 2부] 달러로 부순 성분의 벽

이전 글 보기 10여 년 만에 살아돌아온 반역자 남편 벌목장에서 쫓겨오다 벌목공들은 국가가 주는 보잘 것 없는 월급에만 매달리지 않고 자체로 돈을 더 벌 수...

[러시아 벌목공의 인생역전 1부] 10여 년만에 살아 돌아온 반역자 남편

2007년도 쯤이라고 기억된다. 평양에 국가의 계획안에 반영된 것도 아닌 의료기구공장이 불쑥 완공되었다. 공장을 짓는 초기에는 주민들도 어떤 경위를 거쳐 공장이 세워지게 된 것인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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