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북한 대규모 온실농장 겨울철 난방 및 운영 실태
북한은 자칭 세계 최대 규모이며, 지도자 김정은의 으뜸 치적으로 자랑하는 대규모 온실농장을 3곳에 걸쳐서 운영하고 있다. 함경북도 중평리, 함경남도 연포리, 평양직할시 강동군에 있는 3곳...
[위성+] 2024년 여름 폭우 피해 전력 손실 평가: 압록강 하구 중심으로
지난해 여름 압록강 일대에 단기간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강변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 및 유실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북한은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었다....
[위성+] 착공 6년차 원산온실농장, 계속 방치하고 있는 이유는?
북한은 함경남도 함주군, 함경북도 중평군, 평양직할시 강동군 3곳에서 자칭 세계 최대규모 온실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착공한지 5년이 훨씬 지나도록 준공도 못하고 방치돼 있어서...
[위성+] 나진항과 두만강 일대 최근 달라진 모습은?
북한과 러시아 사이 불법 무기 거래로 주목받는 나진항에 러시아 국적으로 보이는 무기 수송선과 석탄을 실은 선박들이 최근 위성사진에서 꾸준히 식별되고 있다. 두만강역 인근에는 북-러...
[하늘에서 본 북녘] 금강산 관광지구 최근 동향…南민간시설 모두 철거
북한 강원도 고성항(또는 장전항)과 금강산 일대에 흩어져 있던 남측 투자 관광시설에 대해서 위성사진으로 최근 상황을 살펴봤다. 민간시설은 모두 철거됐고, 이제 한국 정부 자산인 이산가족면회소만...
[하늘에서 본 북녘] 1년 남은 北 산림복구전투 79% 수준 달성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2015년 신년사에서 전 국토를 ‘황금산·보물산’으로 가꿀 것에 대해 강조하면서 시작된 산림복구전투 사업이 10년째인 2024년 올해로 끝나게 된다. 2024년 마감 연도가 저물어가는...
[하늘에서 본 북녘] 북한군 자문관 파견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미국 CNN방송은 지난달 22일 우크라이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군 ‘기술자문단’이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러시아 군복을 착용했으며, 방문...
[하늘에서 본 북녘] 영변 핵시설 가동 및 의문의 야간불빛 포착
지난 20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북한 영변 핵시설이 지속 가동 중인 징후가 관찰되고 있다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밝혔다. 이에 위성영상 자료를 활용해서...
[하늘에서 본 북녘] 지은 지 10년 신압록강대교 외면, 방치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신압록강대교가 2014년 9월 완공된 이후, 10년이 넘도록 개통을 못 하고 방치돼 있다. 중국과 북한 양측...
[하늘에서 본 북녘] 경지 확보 위해 北서해 간석지 제방 공사 주력
북한은 산악 지형이 많고 농경지가 부족한 지리적 여건을 해소하기 위해 김일성 때부터 시작한 간석지 개간을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에도 ‘대자연 개조 사업’ 일환으로 국가적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