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관 무력화시키는 野개정안 터무니없다

19일 오늘은 18대 대선 1년째 되는 날이다. 집권 2년차를 맞는 지금은 대통령이 국정안정을 바탕으로 대선에서 내걸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때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친북·좌파의 정보기관 무력화 엄정 대응해야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위나라가 조나라에 패하여 위나라 대신 방충이 태자와 함께 인질로 조나라로 끌려가게 되었다. 방충은 떠나기 전에 위나라 혜왕에게 '지금 장마당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북 핵실험 위기에 ‘정보기관 흔들기’ 도 넘어서야

영어로 '진(Gene)' 이라고 부르는 유전자는 유전 형질을 규정하는 인자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종자의 특성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자손에게 전해진다. 고양이가 강아지를 낳지 않고 고양이...

북한의 대선개입 되레 역풍불 수 있다

북한은 1991년 탈냉전을 맞아 남측과 남북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북한은 합의서를 통해 내정불간섭 원칙에 동의했지만 이후 남한 대통령, 국회의원, 지자체 선거에 지속적으로 개입해왔다. 평상시에는 남한 내...

김정은도 인민의 배고픔보다 제 입맛 앞세워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임금의 수라상 음식을 담당하는 기관은 주원(廚院), 즉 사옹원이다. 식기와 식자자재 등 음식에 관계된 전체를 관장했다. 임금에게 직접 올리는 것은 내시부의 내관과 내명부의...

김정은의 군부 의존 결국 부메랑이 된다

김정일이 사망한 이후 대부분의 북한 전문가들은 새 지도자 김정은의 나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북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분석한다. 김정은은 올해 서른이 됐다. 물론 어린 나이가...

한반도가 중대국면에 다가서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19일 김정일 사망 사실을 발표하면서 후계자 김정은에 대해 '위대한 영도자' '위대한 계승자'라고 명명했다. 북한 매체에서 그에게 위대한 영도자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신임 대법원장 안보관 철저히 따져야 한다

10여 년 간 국내에서 암약해오다 최근 수사당국에 의해 그 실체가 드러난 지하당 왕재산과 관련한 조사 대상자가 40여 명이 넘어가고 있다고 한다. 왕재산은 북한 노동당의...

김정일에 ‘국방위원장’ 호칭 써줄 필요 없다

후계 결정 과정에서 김정일은 삼촌 김영주, 계모 김성애가 후원하는 이복동생 김평일 등과 후계 경쟁을 치열하게 진행했다. 당시 김정일은 자신이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김일성의 신임이...

김정일 건강 이상 징후 심상치 않다

김정일이 한 달 간 현지지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북러 정상회담까지 취소되자 그의 건강 이상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