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방사포

무력에 의지하는 정권은 무력으로 무너진다

지난 3일 새벽, 이란의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미군의 공습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 사령관인 솔레이마니는, 3일 새벽, 시리아에서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비행편으로...

국영기업 실패, 개인기업에게 기회 줘라

함경북도 온성군 왕재산에서 중국 과자, 월병 생산 기술을 자체로 개발해 큰돈을 번 부부가 탄광 지역으로 추방됐습니다. 이 부부는 3년 전, 중국에서 수입하던 월병을 자체 생산해...

미사일 부대 증강은 고립과 자멸의 길이다

김정은 정권이 미사일 무력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1일,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사일과 포대 무력 강화를 위해 한개 사단을 더...
초대형 방사포

올해가 끝나기 전에 핵과 미사일을 내려 놓아라

김정은 정권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엔진 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일, 오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핵탄두 탑재용 대륙간탄도미사일, 고체연료 신형 엔진 지상분출 실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당국은...
조선인민군

심장약을 먹여가며 군사훈련을 할 때인가

김정은 정권이 무력 강화와 군사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순천비행장을 방문해, 추격습격기연대 비행훈련을 점검하고, 국방과학원 실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연구원들은 인민군 공군연구소, 공학연구소,...
김정은_초대형방사포

김정은 정권의 무력도발은 체제 몰락의 지름길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접경 지역인 서해 창린도 조선방어부대를 비롯해 서부전선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해안포 중대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직접 목표를 정해 사격을 지시했다고...

김정은, 사람잡는 덫을 철거하라

지난 15일, 양강도 주민이 김정은 정권이 국경지역에 탈북을 막는 덫을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우선, 국경경비대가 중국으로 넘어가는 주요 길목에 밟으면 터지는 폭죽을 묻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공사장

강제동원으로는 경제를 살릴 수 없다

지난 10월 말, 삼지연에 파견된 평안남도 돌격대원 두 명이 월동준비를 한다며 달리는 차량에서 화물을 훔치다 한 명이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돌격대원들은 월동준비물을 구하기 위해...

멈춰선 흥남비료공장을 가동하려면 핵을 포기하라

최대 비료 공장, 흥남비료공장이 6개월 전부터 사실상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전기와 원료 조달이 어려워 비료 생산량이 줄어들더니, 결국 올해 봄부터 생산을 멈춘...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

낙제점 받은 김정은 정권 경제성적표

낙제점 받은 김정은 정권 경제성적표 핵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경제강국을 만들겠다던 김정은 정권의 총노선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김정은 정권은 ‘핵은 보유했으니, 이제 경제발전에 집중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