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기간 평양에서 주민이동 통제 강화”

최근 북한 내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국경지역의 경비가 강화되는 한편 평양에서도 주민이동에 대한 통제가 강해지는 등 긴장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와의...

[북미정상회담 D-Day] 사진으로 보는 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했다.(사진 = 조선중앙통신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10일...

[북한주민 인터뷰]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북한 주민들 반응은?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주민들은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이른바 '먹고 사는' 문제가 나아질 데 대한 기대감을...

[북미정상회담 D-1] 北 매체들, 북미정상회담 소식 주민들에게 적극 보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가운데 조선중앙TV를 비롯한 북한매체들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 소식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11일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 도착해 리셴룽 총리를 만나는...

“北, 12일까지 특별경비령…원수님 해외 일정 긴장 늦추지 말아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것과 관련 북한 국경 지역에서 회담이 열리는 12일까지 특별경비령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11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北, 북미회담 앞두고 간부회의 열어 “개혁개방 말 쓰지 말라”

북한 당국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당 간부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열어, 내부적으로 개혁개방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북미회담 개최와 관련 외부 개방에...

北간부의 우려…”美지지, 김정은 공포정치 강화에 악용될 수도”

북미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간부들 속에서 회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평양 소식통은 8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중앙당 간부들 속에서는 조미(북미) 정상회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