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의장성명 초안 “北에 인권보호 촉구” 문구 담겨

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 초안에 ‘북한에 기본적 인권 보호를 촉구’하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ARF 회원국들은 의장성명 초안 성명을 통해 북한에 인권보호를 요구할 계획이다.

초안에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문 약어인 ‘DPRK’로 지칭하면서 “(참가국들은) 북한에 기본적 인권과 국민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언급됐다.

또 참가국 장관들이 “북한인권 상황과 관련한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한편 지난해 ARF 의장국이었던 미얀마가 채택한 성명에는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우호적 여건 조성을 독려한다는 내용이 담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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