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F “안보리 의장성명 지지”..의장성명 채택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가 진통을 거듭한 끝에 폐막 하루만인 24일 의장성명을 채택했다.


의장국 베트남이 각국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채택한 의장성명은 “공격으로 초래된 대한민국 함정 천안함의 침몰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대한민국 정부의 이 사건에 따른 인명손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와 지역 평화ㆍ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관련 당사자들의 모든 분쟁을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의장성명은 “이런 맥락에서 2010년 7월 9일자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의장성명은 또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였고 당사자들의 6자회담의 복귀할 것을 권고한다”며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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