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하노이선언서 北의 비핵화 구체조치 요구”

베트남 하노이에서 18일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할 ‘하노이 선언’에서 북한에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하노이 선언은 북한의 비핵화와 동북아시아의 안정유지에 6자회담이 유효한 과정임을 확인하고 회담의 재개를 지지하는 내용을 명시하는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對北)제재 결의를 지속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채택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북한의 핵문제를 의장성명 등 하노이 선언과 별도의 문건으로 취급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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