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지도자들, 북핵사태 우려 공동성명 낼것”

스티븐 해들리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18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북핵사태에 우려를 표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들리 보좌관은 18일 하노이 APEC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북핵사태와 관련한 공동성명이 나올 것이며 모든 회원국들이 이에 잘 합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공동성명은 21개 APEC 정상들의 이름으로 발표되며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북한이 지난 7월 미사일 발사에 이어 10월9일 핵실험을 한 이후 세계 정상들이 함께 자리를 한 가장 큰 모임이어서, 이번 회의에서 정상들의 결정이 북한의 향후 행동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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