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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ngyang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DailyNK AND Center

데일리NK AND센터

From Data to Knowledge, From Knowledge to Change

데이터를 지식으로, 지식을 변화로

Who we are

AND센터(Archive North Korea Data Center)는 북한 사회의 실상을 밝히기 위해 북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관입니다. 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와 정책 제안을 통해 국내외에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AND Center(Archive NorthKorea Data Center) systematically collects and analyzes data to shed light on the realities of North Korean society. Through analytical reports and concrete policy recommendations, it provides in-depth insights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audiences.

이상용 Lee Sang Yong

센터장 Center Director

sylee@uni-media.net

AND센터 대표로서, 북한 사회의 현실을 통찰하고 변화의 흐름을 만듭니다.

As the director of the AND Center, I provide insight into the realities of North Korean society and help shape its path toward change.

황현욱 Hwang Hyun Uk

책임연구원/법학박사 Senior Researcher/Ph.D.

huhwang@uni-media.net

북한 및 통일법 연구자로서, 법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한 사회의 현실을 분석합니다.

As a researcher specializing in North Korean and unification law, I examine the realities of North Korean society through legal analysis and data-driven insight.

협력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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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물

북한을 이해하는 가장 깊은 통찰,
AND센터 출간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Our publications turn data into insight.

北, 택시에 카드 단말기·전자결제 체계 의무화…무현금 택시 도입?

북한이 지난 2022년 만든 ‘택시운영규정’ 전문을 데일리NK가 입수했다. 이에 따르면 택시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스마트폰 결제...

北 개정 ‘정보화법’ 입수…정보화사업 체계적 통제 제도화

북한이 개정 정보화법에 국가 주도의 정보 통제 체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NK는 지난 2022년 수정보충된 북한 정보화법 전문을 입수했다. 이 법은...

北 세관법 시행규정에 미국담배·코카콜라 반입 금지품으로

북한이 미국산 담배와 코카콜라 등의 국내 반입을 법령으로 금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는 지난 2022년 제정된 ‘세관법 시행규정’ 전문을 최근 입수했다. 이...

북한, 제대군관을 ’27호’ 대상으로 분류해 특별 관리

북한이 지난 2020년 ‘제대군관생활조건보장법’을 제정한 가운데, 세부 시행규정에 제대군관을 ‘27호’ 대상으로 분류하고 국가 차원에서 특별 관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NK는 지난...

2022년 개정 北 중소형발전소법 입수…에너지원 다변화

북한이 지난 2022년 개정한 중소형발전소법 전문을 본보가 입수했다. 지난 2007년 법 제정 당시의 조문과 비교해 본 결과 개정된 법은...

2022년 개정 北 ‘우주개발법’ 입수…국가 방위력 강화 명문화

북한이 2022년 8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를 통해 개정한 ‘우주개발법’ 전문을 데일리NK가 입수했다. 개정안은 기존 법안의 우주개발 목적과 관리 체계 부분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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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군인 가족 인터뷰

“유학훈련이라는 말만, 사전 설명은 無"

“아들 부대동무 하나가 편지로 ‘추운 큰 나라에 유학훈련 갔다’고 알려줬습니다.”“아들 부대동무 하나가 편지로 ‘추운 큰 나라에 유학훈련 갔다’고 알려줬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아들의 소식을 처음 들은 순간을 떠올리며, 평안북도 주민 A씨는 데일리NK에 이렇게 말했다. 처음엔 그저 아들이 외국으로 유학훈련을 간 줄로만 알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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